에이블스쿨에서 사용했던 노트북을 정리하며 실습 코드 및 프로젝트 파일들 백업을 위해 github에 업로드한 후 다른 PC에서 접근하는 방식을 택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git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혔기 때문에 쉽게 pull/push가 가능해졌는데(다들 고마워요!) 가끔가다 등장하는 대용량 파일들(ex. csv 파일로 된 데이터)을 push 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만나곤 했다. git만 있으면 쉽게 저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해봐서 열심히 git에 대해 찾아본 결과 Git 리포지토리에 업로드할 수 있는 파일 용량은 최대 500 MB로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Git LFS(Large File System)를 사용했다. ..

25주차 일정 1/25 Closing Day 취업 특강, 면접 스터디를 마치고 드디어..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수료식 D-day!!!! KT가 나의 수료를 축하해 주다. 전부 수료식이라고 쓰여있는 게 꽤나 마음 아파요? 주현영 배우가 나를 응원한다 이강인 선수가 나를 응원한다 수료증, 카드지갑 그리고 KT 다이어리(

24주차 일정 1/16 빅프로젝트 발표회 1/18 잡페어 1/19 모의면접 1/16 빅프로젝트 발표회 한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감내한 이유는 모두 이 하루만을 위한 것이겠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캡처를 하나도 못했네... 기자단... 일 하라... 빅프로젝트 발표회는 ZEP에서 진행되었다. 아바타 꾸미기가 꽤나 재미있었던!! 하루종일 발표회가 진행되는 거라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다른 조 구경하면서 중간중간 보물 찾기와 O/X 퀴즈도 진행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운영사무국도 놀란 ❤️1,2반의 갓벽한 하트❤️ 기존 7명 + 명예회원 + 복제인간들이 함께한 우리 조 사진도 ㅎ_ㅎ 발표회가 끝나고 나서는 3차 에이블 데이를!! 여러분/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재밌었고/ 목..

1/8 - 1/12 빅프로젝트 5주차 빅프로젝트의 끝에.. 마지막주는 증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월요일부터 제출할 산출물 만들기로 했는데.. 수요일부터 진짜로 다 같이 하기로 했는데.. 막 이런 일이 자꾸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파트들 마무리가 조금씩 계속 미뤄지고 있었고 난 피피티 흰 바탕만 쳐다보며 기다리고 있어.. 금요일까지 제출인데 목요일에도 피피티 마무리가 안됨 ᗯᕼYᖇᗩᑎO... 하지만 죽지 않고 또 살아나 해내지 못함 ㅠㅠ 발표 영상 재촬영으로 인한 1시간 타임어택 또 시작! 좀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디자인 말고 영상 편집에만 집중할걸.. 제출하는데 인터넷 이슈 자꾸 발생해서 실시간으로 수명 단축쇼 시작 ㅋ 지금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밍기적) 다른 조에 비해 시..

12/26 - 1/5 빅프로젝트 3-4주차 하이요.. 진짜 빅프를 시작하니 쓸 시간이 별로 없네.. 12월 11일로 여러 번 돌아갈 뻔했지만 지금 살아있는 걸 보면 아마도 잘 굴러가고 있는 거겠죠? (응 아니야) P들의 모임에서는 할 일을 미리 적어두지 않으면 큰일이 나요!! 난 AI 팀원으로서 열심히 데이터 전처리를 하고 모델을 기깔나게 돌리고 싶었으나... 전처리만 2주 동안 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 데이터 설명을 자세하게 적어두셨으면 좋겠다.. 업데이트를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다.. 각종 소원을 빌게 됨.. 분명 일주일 만에 데이터 풀 셋 다 만들어서 행복하다^^ 이제 모델만 돌리면 됨^^ 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자꾸 결측치가 생기는 거지? 스스로 결측치 불구덩이를 찾아 들어가고 있는 나 자신.. ..

앞으로의 일정 12/11 - 1/17 빅프로젝트 무한 반복 예정 12/11 - 12/22 빅프로젝트 1-2주차 무진장 궁금했던 빅프가 시작되었다. 빅프 기간에 기자단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여유가 될지 가늠이 잘 안 되었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여유가 있어서 얼른 그동안 있었던 작고 소중한 추억과 과정들을 남겨봐야지 먼저, 빅프로젝트의 시작인 12월 11일 월요일엔 AI 트랙 모두가 분당 본사에 모여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는 1등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1등 워크샵은 무려 인천에서 오신 강사님? 코치님? 께서 하루종일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셨다. 하루동안의 회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해야 했으나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고, 우리 조는 20개 가까운 아이디어가 나왔음에도 여러 이유들로 인해 모두 기각이 되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