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 1/12 빅프로젝트 5주차
빅프로젝트의 끝에..
마지막주는 증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월요일부터 제출할 산출물 만들기로 했는데..
수요일부터 진짜로 다 같이 하기로 했는데..
막 이런 일이 자꾸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파트들 마무리가 조금씩 계속 미뤄지고 있었고
난 피피티 흰 바탕만 쳐다보며 기다리고 있어..
금요일까지 제출인데 목요일에도 피피티 마무리가 안됨 ᗯᕼYᖇᗩᑎO...
하지만 죽지 않고 또 살아나 해내지 못함 ㅠㅠ
발표 영상 재촬영으로 인한 1시간 타임어택 또 시작!
좀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디자인 말고 영상 편집에만 집중할걸..
제출하는데 인터넷 이슈 자꾸 발생해서 실시간으로 수명 단축쇼 시작 ㅋ
지금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밍기적)
다른 조에 비해 시작은 좀 빨랐을지라도 끝은 너무나 처참했지만
어쨌든 마무리했으니 스스로에게 격려를 합시다 (좋은데요?)
전농 교육장도 이제 끝이구나...
그리고 족발과 함께하는 >>>빅프 썰 풀기 TIME<<<
이거 들으려고 청량리까지 오신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안사들의 마지막 인사가 있었습니다
어안사란? 2024년 철림픽 없어져야 할 단어 1위에 등극한 '어차피 안 볼 사이'의 줄임말
또 쓸데없는 이야기만 적어서 보시는 분들이 이거 뭐얏?! 하실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과의 추억을 제가 대신 기록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세요.
다음 주엔 진짜 제대로 기자단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ㅎ_ㅎ
다들 한 달 동안 빅프로젝트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어안사말고 언볼사 하자구욧👍